마스크 벗고 꽃내음... 4년 만에 재개한 서울장미축제

입력 2023-05-14 13:37
14일 서울장미축제가 열린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을 찾은 한 어린이가 장미꽃 향기를 맡고 있다.

14일 서울장미축제가 열린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을 찾은 한 어린이가 장미꽃 향기를 맡고 있다.

14일 서울장미축제가 열린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장미터널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서울장미축제의 주제는 ‘다시 꽃 중랑’이다. 코로나19 해제 후 4년 만에 재개한 중랑구의 서울장미축제에서 많은 관람객이 완연한 봄을 만끽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14일 서울장미축제가 열린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서울장미축제가 열린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서울장미축제가 열린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서울장미축제'는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200여 종, 약 30만여 주의 장미가 만발할 예정이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