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 첫 주말…‘의료진 덕분에’ 다소 한산

입력 2023-05-14 10:40

'코로나19 종식 선언' 후 처음 맞은 주말인 14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조치 대부분이 해제되면서 지난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3년 4개월 만에 사실상의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게 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