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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 … 활기 되찾은 명동거리
입력
2023-05-11 15:46
정부가 지난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약 3년 4개월만에 코로나19 위기상황의 ‘사실상 종식’을 선언한 1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3년 4개월 만에 국민들께서 일상을 되찾으시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사실상 종식을 선언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