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와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성남 우리들교회에서 제16회 THINK 목회세미나(목세)를 개최한다.
우리들교회는 설립 이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부흥을 한국교회 사역자들과 나누기 위해 2014년 첫 목세를 시작했다. QTM은 세미나를 통해 큐티목회를 접목한 교회들이 열매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목세는 고백(오픈) 공동체 형성을 위한 목회자의 역할을 룻기 말씀을 중심으로 나누는 ‘큐티와 오픈’, 각 교회가 큐티목회를 접목할 수 있도록 한 ‘큐티와 소그룹 나눔 시연’ 등 큐티 목회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말씀 묵상으로 새로운 삶을 찾게 된 이들의 간증과 큐티 목회를 교회 사역에 접목한 목회자들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다.
세미나 모집 인원은 200명이다. 비숙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15만원이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