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부흥사 기릴 ‘마룻바닥 영성체험관’ 착공

입력 2023-05-11 12:44 수정 2023-05-11 13:07

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는 8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교회 마당에서 ‘마룻바닥영성 체험관’(조감도) 건립 착공예배를 개최했다. (사진)

마룻바닥 예배당과 부흥사 기념호텔 4개동을 짓는다.


역사 스토리 숙소로 한국교회 부흥사 길선주 김익두 이성봉 신현균 방이 차려진다. 또 부흥체험관과 종탑, 우물가 등이 건립된다.

예배는박희열 장로의 기도, 임병진(소악교회)목사의 설교와 문희성(한빛성결교회)목사의 축도로 진행했다.

백윤영 광주청사교회 목사가 경과 보고 및 마룻바닥영성 체험관 건립에 관한 설명을 했다.

백 목사는 “국내 최초로 부흥사들의 기념관이 마련된다. 총 5억 규모의 공사”라며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