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아름다운 동행’(Walking With God)이다.
도예가 서동희 건국대 명예교수를 비롯 동·서양 작가 40여명이 참여했다.
‘청년 미술인 초청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에스더, 김인경, 박열매, 박정근 등 청년 예술인 4명도 참여한다.
개막예배는 17일 오후3시에 진행한다.
최진희 영락미술인선교회장은 초대의 글에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은사로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것인가 고민하며 각자에게 주신 특별한 언어로 하나님의 사랑과 받은 은혜를 표현하고 그것을 나누고자 한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