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미술인선교회 17회 정기전

입력 2023-05-10 08:53 수정 2023-05-23 17:41
영락미술인선교회(회장 최진희)는 17~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 인사아트 2층에서 ‘제17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아름다운 동행’(Walking With God)이다.
서동희 작 ‘물 한동이 (마가 14).

도예가 서동희 건국대 명예교수를 비롯 동·서양 작가 40여명이 참여했다.

‘청년 미술인 초청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에스더, 김인경, 박열매, 박정근 등 청년 예술인 4명도 참여한다.

개막예배는 17일 오후3시에 진행한다.
임규열 작 '검은 나를 씻기시다'.

최진희 영락미술인선교회장은 초대의 글에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은사로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것인가 고민하며 각자에게 주신 특별한 언어로 하나님의 사랑과 받은 은혜를 표현하고 그것을 나누고자 한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