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목회자 초청 영성회복 세미나

입력 2023-05-10 07:42 수정 2023-05-10 08:30

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한부총)은 15~17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엘림수양관 대성전에서 ‘전국 목회자 초청 영성회복 세미나’(준비위원장 정진수 목사)를 개최한다.

주제 성구는 ‘제단에 불을 꺼지지 않게 하라’(레 6:13)이다.
대부도 엘림수양관 전경.

성회는 오전 6시 10시30분, 오후 1시30분 4시 7시에 진행한다.

이 단체 대표총재 한영훈 목사를 비롯 20여명의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행사는 21C영성운동본부(대표회장 김우경 목사)이 주관한다.

김우경 대회장은 “전쟁과 기근, 팬데믹으로 지구촌 곳곳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는 알곡과 쭉정이를 한번 콜라내는 하나님의 시험이었다”며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