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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하천서 신원 불명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중
입력
2023-05-07 10:49
국민일보 그래픽
충북 영동 초강천에서 신원 불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동 용산면 율리 초강천에서 지난 6일 오전 11시16분쯤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시신을 수습했다.
부패가 심해 성별, 연령대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