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는 5일 서울 여의도 교회 비전센터에서 ‘2023 교회학교의 날 다음세대를 위한 어린이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농구 자유투대회를 인기리에 진행했다. KBL 프로농구 고양 데이온점퍼스 안정욱 선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안 선수는 어린이들과 함께 농구 코칭 및 사인회를 통해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 (재)화이트타이거즈(이사장 이종선)는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지구환경을 위한 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올림픽선교회 사무총장 황승택 목사는 ”다음 세대와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