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태아도 어린이다’이다.
박향미 두드림연구소장의 사회로 각계 인사와 토론하는 시민논단 순서를 진행한다.
다양한 생명 사랑 부스를 설치해 생명의 존엄성을 알린다.
부스 명칭은 ‘생명의 시작’ ‘태아 모형’ ‘임산부 체험’ ‘태아 이름 짓기’ ‘헬룸 풍선’ ‘팝콘 존’ ‘포토존’ 등이다.
코너를 완주한 이는 ‘참 잘했어요’ 도장을 받고 상품으로 발뱃지, 심쿵이 등을 받는다.
와우 임신상담지원센터는 태아 생명과 모성권 보호를 위해 2021년 5월 설립했다.
준비되지 않은 임신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모와 아기, 가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의 3단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