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가정간편식 PB ‘요리하다’가 국제 품평회 ‘2023 몽드 셀렉션’에서 6개 품목이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몽드 셀렉션은 국제 품질 평가기관으로, 식품·주류·음료·건강식품·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품질을 검증하고 상을 수여한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품목은 ‘요리하다 국물라볶이’로, 금상을 수상했다. 라면류인 ‘요리하다 투움바라면·불맛짜장라면’을 포함한 4개 품목은 은상을 받았다.
이번에 출품한 상품들은 여러 평가 항목 중 맛과 풍미, 패키지, 제품 조리 후 외관 영역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에서 손쉽게 셰프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표 HMR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