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개인·가정·사회 무너뜨리는 시한부 종말론 ‘파멸의 덫’ 관련

입력 2023-05-04 17:59 수정 2023-05-04 17:59
국민일보는 2023년 3월 14일 <개인·가정·사회 무너뜨리는 시한부 종말론 ‘파멸의 덫’>의 제목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가 반복적인 회개를 부정하고, 구원의 비밀은 자신들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율법이 없어졌기에 어떤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며 이 사실을 깨달으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는 종교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도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은 "본 교단이 반복적 회개를 부정하고, 구원의 비밀은 우리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그러한 내용의 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법원이 기독교복음침례회가 구원받은 후에는 아무렇게 나 살아도 된다는 교리를 가진다는 타매체의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 판결을 내린 바 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