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다이빙 하던 40대 한국인 男 행방불명

입력 2023-05-02 16:53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필리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던 40대 한국인 여행객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일 광주지역 한 사업장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 A씨가 1일 필리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던 중 사라졌다.

A씨는 지난달 27일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출국했다고 한다.

현지 경찰은 전날부터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