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청 빙삼팀인 김아랑, 곽윤기 선수는 1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진행 중인 일산호수공원 수국정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김아랑, 곽윤기 선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팬 1000여명에게 사인을 전달했다. 4년 만에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총 25개국 200여개의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다. 다양한 야외테마정원과 놀이기구, 각종 공연·이벤트와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가 넘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8일까지 열린다. 고양시 제공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