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오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메이드는 정식 출시에 앞서 26일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나이트 크로우 공식 사이트에서 PC 버전을 미리 내려받을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서비스를 시작하는 27일부터 내려받기 가능하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를 이용한 사실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생생한 13세기 유럽 속 밤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이 되어 오픈 필드 위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인터 서버 기반 거대한 전장 격전지에서 ‘글라이더’를 이용해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나이트 크로우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시작 전까지 진행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인게임 보상이 주어진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