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와 네이버가 ‘골프문화 선진화와 대중골프장과 네이버의 공동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회장은 업무협약 체결 관련 “골프가 50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즐겨하는 대중체육활동으로 발전함에 따라 이에 상응한 골프 문화가 필요하게 되었다”면서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골프장과 이용자 간 이해와 소통 활성화, 골프문화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 골프 플랫폼을 통한 골프문화 향상 캠페인 진행과 함께 네이버 예약시스템과 마켓팅 프로그램을 활용, 임의 취소(노쇼)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공인 핸디캡 서비스를 포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여 골프장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