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1회 치매예방 바둑대회

입력 2023-04-25 14:53
25일 서울 용산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제1회 용산구 치매예방 바둑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 참가자는 70∼80대 어르신 20여 명으로 참가자 중 일부는 경증 치매 어르신도 포함됐다.

25일 서울 용산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제1회 용산구 치매 예방 바둑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 참가자는 70∼80대 어르신 20여 명으로 참가자 중 일부는 경증 치매 어르신도 포함됐다.

25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열린 제1회 용산구 치매예방 바둑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바둑 경기를 치르고 있다

25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열린 제1회 용산구 치매예방 바둑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바둑 경기를 치르고 있다

25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열린 제1회 용산구 치매예방 바둑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바둑 경기를 치르고 있다

용산구 치매안심센터는 2009년 문을 열었다. 이후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조기 검진, 예방등록,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인지건강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 치매 관리 사업을 전담해왔다. 2021년에는 치매 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