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방송사에서 콘텐츠 제작사로 탈바꿈한 OGN이 게임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21일 OGN은 “이번 협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국가 발전에 필요한 게임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체와 학교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OGN은 게임 소프트웨어 분야의 신규 인력 수급 정보를 제공하고 게임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 개발 및 교재개발에 대해 자문·지원을 한다.
또한 양 측은 게임개발과 콘텐츠 제작을 공동으로 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