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탑넷(대표 이현호)이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창립 10주년 총회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글로벌탑넷은 서버, 스토리지를 직접생산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컴퓨터 서버 국산화에 성공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데이터센터 화재예방기술 개발을 통한 혁신성장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 하게 됐다.
이현호 대표는 “이노비즈 10주년 맞이하는 날에 표창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