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1회 보건의 날 및 제 75회 세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치기공학과 고재완 교수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고 교수는 경상북도치과기공사회 복지·학술·총무이사를 역임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공원 급식 지원, 연탄 나눔 봉사, 틀니세척 봉사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도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재완 교수는 “보건의 날을 맞아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건강증진과 치과기공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