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강릉 산불 구호 위해 성금 5억원 지원

입력 2023-04-14 17:23
신세계 로고. 신세계그룹 제공

신세계그룹은 강릉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며,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복구 성금과 생필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재민들과 지역사회의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