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버스 사고… 탑승자 35명 중경상 “11명은 중상”

입력 2023-04-13 19:25 수정 2023-04-13 19:41
국민일보 그래픽

충북 충주 수안보면에서 13일 오후 6시5분쯤 관광버스가 쓰러져 탑승자 3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탑승자 1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와 가이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승객 33명은 외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