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라. 얼룩말 레이스인데, 제대로 달리는 말이 하나도 없다. 이미 등 위에 선수들을 떨어트린 말도 있고, 비틀거리면서 옆으로 가는 말도 있다. 이 영상은 최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얼룩말 세로가 탈출한 사건을 계기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 때마침 “얼룩말은 왜 경주마가 될 수 없는지 알려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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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솔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