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규탄 기자회견

입력 2023-04-10 15:28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규탄 기자회견에서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참석자들이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규탄 기자회견에서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규탄 기자회견에서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참석자들이 손 피켓을 들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규탄 기자회견에서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참석자들이 손 피켓을 들고 있다.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구성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후위기 역행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폐기 및 재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씨드밤(씨앗을 넣은 퇴비를 뭉쳐서 공처럼 만든 것)을 화단에 던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그대로 의결하려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계획안 전면 폐기 후 재수립을 촉구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