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예수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

입력 2023-04-09 09:07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부활절 축전을 남겼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이어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