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3인조 … 영장심사 ‘출석’

입력 2023-04-03 11:17 수정 2023-04-03 14:40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 등 3명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황모 씨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연모 씨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들 3명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6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 중이던 40대 중반의 여성 피해자를 차량으로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