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사내 자율학습 조직인 글로벌 CoP(Community of Practice) 연구 활동을 국내외 임직원과 공유하는 지식 콘퍼런스를 23일 개최했다.
글로벌 CoP는 임직원 세계화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영천 글로벌 HR팀장은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필리핀, 폴란드 등 9개국으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