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과 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가 함께 했다.
신한뷰티서포터스(SBS)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도 선물포장 등으로 참여했다.
장상 대표는 명사특강에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도록 늘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공부하고 식사하시며 서로 사랑하면 좋겠다. 천국 소망을 갖고 용기를 갖고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장 전 총리님이 사랑의 밥퍼 섬김과 함께 귀한 격려의 말씀과 기도로 소외 어르신들께 삶의 용기를 주셨다.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