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인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 50일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LIFEPLU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전 세계 상위 8개국 최고의 여자 선수들이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이다. 5월 4일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이벤트 당첨자는 5월 5일부터 10일까지 4박6일간의 여행 일정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당첨자에게는 왕복 항공권 및 숙박, 대회 관람 티켓, 골프 라운드 2회 혜택이 주어진다.
첫 라운드는 대회를 마친 바로 다음날인 8일 TPC 하딩파크에서 이뤄진다. 두 번째 스페셜 라운드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 ‘하프 문 베이’에서 갖게 된다.
응모는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이달 22일까지 가능하다. 23일 추첨을 통해 1명을 선발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2명에게 동일한 혜택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앱 친구초대 및 인스타그램 포스팅 등 간단한 미션만 수행해도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우로우 보스턴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LIFEPLUS 트라이브’ 앱의 골프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골프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