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비자 재개’에 서비스센터 북적

입력 2023-03-15 14:33
15일 서울 중구 중국비자서비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비자 발급을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을 3년 만에 전면 재개한 15일 서울 중구 중국비자서비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비자 발급을 위해 오전부터 길게 줄지어 대기했다.


15일 서울 중구 중국비자서비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비자 발급을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15일 서울 중구 중국비자서비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비자 발급을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승강기에서 내리자마자 개인 고객 전용 대기줄은 20여 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15일 서울 중구 중국비자서비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비자 발급을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여행사를 위한 창구도 끊임없이 고객들이 들어서고 있었다.


15일 서울 중구 중국비자서비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비자 발급을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2020년 3월28일 전에 발급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비자는 효력이 회복돼 정상적으로 중국 입국이 가능하다. 도착비자 역시 발급 기관에서 법적 사유에 부합하는 모든 도착비자 발급을 다시 시작한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