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백윤영 목사 “오늘날 목회 관점은 무엇보다 목회자의 덕, 인격…”

입력 2023-03-13 21:39 수정 2023-03-14 08:01
사진=광주청사교회 제공

광주청사교회 백윤영 목사가 13일 광주 광산구 교회 본당에서 제30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인도하고 있다.

15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광주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육연구소가 주최한다.

백 목사는 강의에서 “오늘날 목회의 관점은 무엇보다 목회자의 덕, 인격이다. 이를 통해 교회가 부흥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회의 결론은 ‘말씀으로 양육하라’이다. 이를 바탕으로 목회에 전념하면 부흥하는 교회, 성장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기 의왕 김 모 목사는 “교회 부흥에 대해 고민 하던 중 콘퍼런스에 참석해 도전 받았다”고 했다.

전남 장흥 이 모 목사는 “오늘 배운 세대통합목회로 교회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광주청사교회 전경.

강의는 총 5강으로 진행한다.

‘세대통합목회가 대안입니다’ ‘교회가 대안입니다’ ‘성경이 대안입니다’ ‘샬롬 스쿨이 대안입니다’ ‘교회가 길을 찾다’ 등이다.

백 목사는 광신대 교수,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장, 샬롬스쿨 설립 및 교장, 상해샬롬국제학교 이사장,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유튜브에서 ‘백윤영 목사’를 치면 설교 영상을 들을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