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공동체(대표 김석년 목사)가 오는 28일 경기도 의왕 백운호수교회(박영수 목사)에서 ‘2023 미래교회 목회자 코칭 세미나’(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형교회 목회자 대상이며 선배 목회자들과 멘토링을 맺고 성경적 목회 솔루션을 코칭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미래교회를 위한 처치 빌드업’ ‘미래교회를 위한 교회 성장형 설교’ ‘미래교회를 위한 창의적 목회’ ‘미래교회 목회자 리더십’ 등이다. 강사로 김석년(서초교회 원로) 최종인(평화교회) 박종근(모자이크교회) 목사와 김기홍 FMA목회자아카데미 원장 등이 나선다.
김석년 한섬공동체 대표는 8일 “뉴노멀 시대를 맞아 중형교회 목회자들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세미나가 전국적으로 이어져 한국교회에 새로운 소망과 부흥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