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비전교회(담임목사 박윤수·사진)는 12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교회 본당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조규남 목사가 ‘가나안을 향한 믿음의 여정’(수 4:6~7)이란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한다.
탈북가수 최금실이 특송을 부른다.
김상묵 두란노아버지학교 전 이사장, 오노 츠토무 장로 등이 격려사를 전한다.
박윤수 일본비전교회 목사는 “재한 일본인 선교에 힘을 쏟고 있는 일본비전교회가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기념예배를 드린다”고 많은 참석과 관심을 당부했다.
교회는 일본 비지니스 선교사 훈련인 제이바(JBA=Japan Business as Mission Academy, 공동대표 박윤수·허문영)을 운영하고 있다.
1학기 6개월 과정 3학기를 수료하면 일본을 비롯 국내외 선교사로 파송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