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1억원 기탁

입력 2023-03-06 16:26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영업상무(왼쪽)와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모습.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해 구호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이재민 긴급 구호 및 물품지원 전반에 사용될 계획이다.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영업상무는 “특히 이번 참사로 큰 충격에 빠진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