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건희 소환 조사!” 촉구 대검 항의 방문

입력 2023-03-06 15:35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주식매매 특혜 의혹사건 관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 촉구를 위한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호정 원내대변인, 강은미 의원, 심상정 의원, 이 원내대표, 장혜영 원내부대표, 배진교 의원.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주식매매 특혜 의혹사건 관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 촉구를 위한 항의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주식매매 특혜 의혹사건 관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 촉구를 위한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주식매매 특혜 의혹사건 관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 촉구를 위한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이날 항의 서한 전달을 위해 류호정 원내대변인, 강은미 의원, 심상정 의원, 장혜영 원내부대표, 배진교 의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서한 전달에 앞서 손 팻말을 든 채 대검찰청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주식매매 특혜 의혹사건 관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 촉구를 위한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주식매매 특혜 의혹사건 관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 촉구를 위한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수를 직접 지시한 정황과 김건희 여사 본인 명의 통장이 매매에 사용됐다는 명백한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검찰은 제대로 된 소환조사 한번 하지 않았다” 라며 “단 한 차례 있었던 검찰 서면조사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면죄부가 되고 말았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주식매매 특혜 의혹사건 관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 촉구를 위한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또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 즉각 소환조사”과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및 수사계획을 국민 앞에 공개적 발표”를 촉구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