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본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 6일 발표 예정

입력 2023-03-05 16:44

5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광장에 설치된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정부는 한일관계 최대 현안인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에 대해 '제3자 변제' 방식을 골자로 하는 해법을 오는 6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