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D-3, 청년들 만난 김기현-취재진 만난 안철수

입력 2023-03-05 15:47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5일 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YPT 청년정책 콘테스트에 참석해 청년 당원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에 나섰으며 안철수 후보는 같은 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참여한 단체 메신저에서 자신에 대한 비방이 이뤄진 것과 관련해선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YPT 청년정책 콘테스트'에 참석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YPT 청년정책 콘테스트'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언론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언론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편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3·8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첫날인 4일 투표율은 34.72%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이준석 전 대표를 선출한 전당대회의 첫날 투표율은 25.83%로 이번 전당대회의 첫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