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굿즈 공모전을 연다.
3일 펄어비스는 ‘우리는 펄티스트’란 명칭의 팬아트 금손(손재주가 뛰어난 사람)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펄티스트 참가 접수는 다음달 16일까지 받는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굿즈 제작 기획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실용성이 높은 상품 ▲실제 구현 가능 여부 ▲상품 판매 금액과 가치 ▲검은사막 IP와의 연관성 등이다.
당선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검은사막 IP를 활용해 디자인을 상품화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