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안녕인사동 앞에서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3·1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종로구는 오는 1일 3.1만세운동이 시작된 탑골공원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탑골공원 성역화 범국민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1일 오후 2시부터 불교, 개신교, 천주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협의회를 포함한 7대 종단이 함께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