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신임 본부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와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뒤 2000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입사 후 서울지회 모금팀장, 전남지회 모금팀장, 중앙회 CS팀장, 중앙회 나눔문화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노 신임 본부장은 여러 지회에서 모금업무를 맡으며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해왔고 나눔문화연구소에서 사회 전반의 복지 의제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연구와 정보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3월 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는 노 본부장은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지역연계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노 본부장은 “다양한 나눔문화 방식을 확산시켜 경기북부 지역사회 대표 나눔플랫폼으로서 소중한 성금이 경기북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