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은평구 수색초등학교에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진단 관련 민생현장 방문을 하기위해 교내 조리실 안으로 들어가기 전 위생복을 입고 있다.
이날 수색초등학교를 찾은 이 대표는 조리실을 찾아 급식노동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석 297명 중 찬성 139명, 반대 138명, 무효 11명, 기권 9명으로 부결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