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사진) 꿈이있는교회 목사가 GOODTV부흥사협의회 제7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협의회는 26일 인천 꿈이있는교회 본당에서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신임 김용희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역할을 해 감사 드린다.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 대표회장은 한국기독교영풍회 37~39대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상담학 겸임교수, 국제연합신학원 학장, 부부행복학교 대표, 에제르 치유상담원장, 기독교연합신문 대표 등을 맡고 있다.
GOODTV부흥사협의회는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설립했다.
다음 달 13~24일 미주지역, 멕시코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