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폭발적 볼스피드+압도적 비거리 TSR1 메탈 라인 출시

입력 2023-02-27 11:28
타이틀리스트 초경량 TSR1 메탈라인.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가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 출시한 TSR2 & TSR3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에 이어 TSR1 메탈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TSR1 메탈라인은 초경량 설계와 향상된 공기역학, 그리고 전략적으로 배치된 무게중심으로 최고의 스피드, 비거리, 최적의 높은 런치각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이로 인해 90mph(40.2m/s) 이하의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도 폭발적인 볼 스피드와 압도적인 비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번 TSR1 메탈 라인은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까지 총 3가지의 메탈 라인이 모두 초경량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타이틀리스트 클럽 중 가장 가볍다.

헤드에서 그립까지 최대한의 무게를 덜어내 초경량 설계에 집중한 클럽으로 쉽고 빠른 폭발적인 스윙 스피드를 제공한다.

무게 중심을 더욱 낮고 깊게 배치해 높은 런치각과 스핀양으로 긴 비거리를 제공하며 높은 관성 모멘트(MOI)로 골프볼이 정타에 맞지 않더라도 최대의 볼 스피드를 형성해주는 것이 공통 특징이다.

TSR1 메탈 라인은 TSR 시리즈가 자랑하는 ‘더욱 빨라진 스피드’와 ‘더 길어진 비거리’에서 ‘초경량 디자인’ 더해져 관용성, 선호도, 타구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