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기업 ㈜엠에스앤피의 문지명 대표(사진)가 국민브랜드대상에서 CEO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그룹 계열사에서 인사업무를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쌍방향 조직문화를 구축하면서 운영해온 문지명 대표는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고 더 큰 미래를 구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엠에스앤피는 지난해 전 현장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했다. 단 1건의 노무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한 노하우를 통해 기존 거래처 확장, 재계약 등의 실적뿐 아니라 대기업과의 다수의 계약체결로 높은 성장율(200%)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비결은 시설관리, 경비‧경호, 미화, 물류 등 아웃소싱 분야에서도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지명 대표의 철학에 있다.
문지명 대표는 “현장중심의 업무 분석과 지속적인 관리자의 전문성 교육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며 “전사적 협업 시스템과 업무의 표준화로 고객과 윈윈(Win-Win)하는 가치향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