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의 모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복도에 불이 꺼진 가운데 이재명 의원실의 간판과 비상구 안내가 함께 보이고 있다. 검찰은 이 대표를 대장동·위례신도시 사업과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의 정점으로 지목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의 모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의 모습.
국회의원들은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이 대표의 체포 여부를 결정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복도에 민주당의 손팻말이 부착돼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복도에 민주당의 손팻말이 부착돼 있다.
169석의 민주당은 야당 탄압이라며 체포동의안이 부결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양심과 소신으로 임하라”며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의 모습.
정의당은 지난 25일 당원들에게 “우리 당 의원들은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은 폐지해야 한다’는 당론에 입각해 표결에 임할 예정”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가결’ 방침을 내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