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그래픽] 절체절명의 한국… ‘소멸 국가’ 위기

입력 2023-02-24 00:03

2022년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중 꼴찌에 해당하며 회원국 평균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정부는 16년간 약 280조원의 저출산 대응 예산을 투입했지만, 출생아 수는 2012년 48만 5000명의 반토막 수준인 24만 9000명으로 떨어졌다.

한편 이웃 나라인 일본은 우리보다 높은 합계 출산율 1.33명을 기록했다.




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