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웃음문화협회 ‘교회학교를 살리는 강습회’ 진행

입력 2023-02-22 16:05
국민DB

한국웃음문화협회는 교회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회학교를 살리는 강습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사는 대구대 평생교육원 교수이자 한국웃음문화협회 본부장인 황예일 목사, 대구 MC컬러풀 대표이자 기독교놀이문화협회 수석간사인 이성원 집사, 월배교회 교회학교 디렉터이자 기독교놀이문화협회 간사인 신용운 집사가 맡는다.

25일 대구 하늘담은교회, 3월 1일 경산비전교회, 3월 4일 영천제일교회에서 강습회가 열린다.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습회에서는 공과주제를 활용한 놀이기법, 도구를 이용한 게임, 스팟기법, 주일학교 게임집중법, 펀리더십 등을 교육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