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입력 2023-02-20 15:12 수정 2023-02-20 16:28

(재)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신범섭)는 19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

성금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 전달했다. 강진으로 가족과 터전을 잃은 피해자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경기도 파주 조리읍 오산리에 있는 기독교 추모공원이다.

앞으로 교계와 함께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나가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