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사진)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다음 달 13~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교회 통합채플실에서 ‘제30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주강사는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 백윤영 목사이다.
강의는 총 5강으로 진행한다.
‘세대통합목회가 대안입니다’ ‘교회가 대안입니다’ ‘성경이 대안입니다’ ‘샬롬 스쿨이 대안입니다’ ‘교회가 길을 찾다’ 등이다.
백윤영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에 그 해답이 있다. 나누고 싶다. 이젠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백 목사는 광신대 교수,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장, 샬롬스쿨 설립 및 교장, 상해샬롬국제학교 이사장,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유튜브에서 ‘백윤영 목사’를 치면 설교 영상을 들을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