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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한눈 그래픽] 카카오와 하이브, 불꽃 튀는 SM 인수전
입력
2023-02-17 00:05
‘이수만’ 없는 SM 인수전에 카카오와 하이브가 뛰어들었다.
지난 7일 카카오는 SM 지분 9.05%를 인수하며 2대 주주로 등극, SM 현 이사진 행동주의 펀드와 함께 경영권을 손에 쥐는 듯했다. 그러나 10일 하이브는 이수만의 지분 14.8%를 매입, 카카오를 누르고 SM 최대 주주로 올라서며 경영권 분쟁에 불을 붙였다.
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